제가 직장 생활을 하는 데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거의 친구들이랑 당구 치러가던가 피시방 가거나 하는데 요즘 들어 집에서 활동하는 시간도 많아지고 집에서 게임을 하거나 검색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인터넷이 필요해졌는데 집에 모든 권한은 와이프가 쥐고 있어서 와이프 허락을 맡아야 했어요 와이프는 제가 딴짓할까 봐 인터넷 가입을 극구 반대하는 상황에서 설득을 해야 되었고 꽃을 사다 주는 등 여러 가지 잘 보이는 행동을 해서 와이프 허락을 맡게 되었어요 대신에 저렴한 인터넷으로 알아봐야 했고 저는 지역 인터넷으로 알아봤습니다. 그 결과 씨엠비가 눈에 들어왔죠 이건 거의 다른 통신사보다 70% 정도 저렴했어요 

다른 통신사 왜냐면 다른 통신사는 100메가 인터넷만 하더라도 22,000원인데 이건 케이블 방송까지 14,300원으로 너무 저렴했기 때문이었어요 동일한 상품으로 이용하려면 다른 통신사는 38,500원은 줘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걸로 결정해서 와이프한테 말했더니 와이프가 칭찬해 줬어요 진짜 저렴한 걸로 잘 선택했다고 그래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기사님 오셨고 설치까지 완료되어서 사용을 해보니까 tv 채널 일단 많았고 인터넷도 쓸만했어요 대신에 단점은 업로드 속도가 느렸던 점이었습니다. 파일 업로드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았죠 하지만 분명한 것은 피시방보다는 느렸어요 하지만 싼 것이 비지떡이라고 싼 맛에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혹시라도 인터넷 속도가 이것보다 더 느려질 일은 없겠지만 그런 경우가 있다면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항의할 것입니다. 일단 사용하는 데는 전혀 지장 없습니다. 앞으로 검색 활동 위주로 집에서 인터넷 즐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