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가 개인 사정상 부모님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하지만 부모님 집에서는 tv가 설치되어 있질 않았죠 유일한 제 여가 시간인 게 tv를 보는 건데 그게 없으니 당연히 설치를 해야 되었어요 그래서 제가 기존에 보던 방송사 것을 그대로 옮기려고 했지만 부모님 집에는 설치가 안 된다는 거예요 1년 이상 이용하기도 했으니 위약금 없이 해지해 준다고 하더라고요 알겠다고 해지해 달라고 하고 기존 방송사는 해지를 했습니다. 지역이 서울 마포구로 가는데 tv만 있으면 되었거든요 그래서 부모님한테 말씀드리고 제가 원하는 것으로 설치하는 것으로 결정했죠 저는 딜라이브 통신사로 선정했습니다. 

이유는 tv 채널이 많으면서도 저렴했어요 어떤 채널이 나오는지 살펴보니 오디오 채널을 기본 30개 제공되고 나머지 210개 채널은 일반 채널로 구분되어 있더군요 와이파이를 추가적으로 하면 3,300원을 더 내라고 하길래 이건 나중에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에요 가격이 기존에 14,300원에서 17,600원이 되어버리니까요 고민할 수밖에요 그래서 tv만 신청했고 며칠 뒤에 기사님 오셔서 직접 설치해 주셨고 tv 채널을 돌려보니 마음에 들었어요 게다가 참고로 알고 있어야 될 점이 한 가지 있는데 ott도 제가 가끔 보는데 이거 신청하려면 3,850원을 더 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 방법 말고도 8만 원 주고 장비를 구매하는 방법이 또 있었어요 그래서 ott 하고 와이파이는 나중에 같이 다시 설치할 예정이랍니다. 앞으로 부모님 집에서 퇴근 후에 tv 왕창 보게 생겨서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