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케이블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죠 저도 그중에서 한 명이었습니다. 제가 케이블 방송을 알아봤던 이유는 아버님께서 출장을 다녀오셨다가 집으로 오셨는데 집에서 심심하시다고 케이블 하나 넣으라고 얘기를 하셔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통신사가 가능한지 몰라서 인터넷 찾아 헤매다가 두 곳의 요금제를 비교하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요금적인 부분에서는 두 곳 다 부담이 없는 가격이었고 둘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버님께서 채널 많은 것으로 가입하라고 신신당부를 하셔서 스펙 있는 요금제로 선택해야 되었어요 HCN 하고 스카이라이프를 봤는데요 스카이라이프가 가격 강점이 강하면서 채널이 많았습니다. 

236개 채널에 13,200원이었고 HCN의 경우에는 214개 채널 13,200원이었어요 채널보다는 당연히 품질인데 스카이라이프는 평이 안 좋은 부분도 있더라고요 대표적인 게 날씨가 안 좋으면 TV 수신이 불량하다는 점이었어요 하지만 HCN은 그런 것이 없었죠 아버님을 생각했을 때 HCN이 좋아 보였어요 드라마를 자주 보는 편이라 200개 채널 안에서 다 나왔거든요 똑같은 가격이었지만 저는 HCN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가입하고 설치 받고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