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집을 새로 구해서 나오게 되었어요 기존에는 건물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 명의로 된 인터넷이 필요가 없었지만 새로 이사하는 곳은 인터넷을 기본으로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터넷 설치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어요 제가 KT LG SK 통신사 할 것 없이 연체된 곳이 정말 많았기 때문이에요 그것도 기간도 5년이 넘게 경과가 되었기 때문에 제 명의로 안되는 줄 알고 인터넷도 TV도 이용 못할 것이라는 걱정에 휩싸이게 되었죠 정말 걱정이 되었어요 왜냐면 인터넷으로 업무도 보고 여가 시간에는 TV도 보면서 휴식을 가져야 하는데 인터넷이 안된다면 그런 활동을 할 수가 없었어요 

집에서 저 혼자 거주하는 것은 아니고 제 친한 친구랑 같이 거주하는데 사실 그 친구도 통신사에 연체가 있었기 때문에 그 친구 명의로도 할 수가 없었죠 그래서 일단 이판사판이라는 식으로 접수부터 해보려고 했어요 접수하는 족족 거절만 되더군요 정말 많은 통신사에 문의했지만 다 안된다는 답변이었어요 솔직히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고 계속 알아봤어요 마지막으로 문의한 곳에서는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믿기지는 않았지만 속는 셈 치고 접수해 보기로 했죠 접수했더니 인터넷 설치 날짜 바로 잡히더라고요 3일 후로 잡히게 되었는데 3일 후에 기사님 오셔서 설치할 때까지 제 명의로 될지 생각도 못 했는데 설치되고 나서 인터넷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보고 그제야 설치가 되었다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답니다. 그래서 이제 저는 새로 이사한 집에서 업무도 볼 수 있게 되었고 같이 사는 친구랑 같이 게임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여가 시간에 TV도 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통신 연체되면 정말 불편하니까 안되셨으면 좋겠습니다.